PX구매 생필품,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 골든 넛츠
이번에 PX에서 구매한 필수품은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 골든넛츠 입니다. 그래놀라는 오트밀과 곡물에 꿀을 넣고 오븐에서 구워 최대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시리얼로 홀그레인 오트가 최대 61% 함유가 되어 있어 단백질과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합니다.
이번에 PX에서 구매한 필수품은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 골든넛츠 입니다. 그래놀라는 오트밀과 곡물에 꿀을 넣고 오븐에서 구워 최대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시리얼로 홀그레인 오트가 최대 61% 함유가 되어 있어 단백질과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합니다.
PX 필수 구매용 간식인 육포, 코주부 제품으로 정식 이름은 ‘코주부 클래식 육포’ 입니다. PX구매 가격은 약 7천원 정도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많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코주부 육포는 등산 가서 중간에 쉬면서 먹을려고 샀는데 뜯는 순간 다 먹어버릴 것을 알기에 절대 불가능
집에 돌아오면서 검색해서 찾아본 결론은 갑상선 결절, 암 둘 중 하나였습니다. 갑자기 더 큰 불안감이 엄습해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겨우 나이 40대 초반인데 암일 수 있다고? 갑상선암은 여성이 많이 걸린다는데 남자인 내가 에이 설마?’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기 시작했습니다.
PX에서 카밀 핸드 앤 네일 크림을 구매했습니다. 보습력이 좋아 인기가 많고 승무원들이 많이 애용한다고 해서 승무원 핸드크림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끝 물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시도 때도 없이 손을 닦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손이 너무 자주 터서 새로 구매했습니다.
오늘의 PX에서 구입한 것들 정리해봅니다. 이클립스 캔디, 마시는 퀘이커 오트입니다. 먼저 PX 에서 판매하는 이클립스입니다. 복숭아맛, 민트맛 두 종류가 있는데 저는 민트맛으로 골랐습니다. 가끔 졸릴 때 먹으면 잠깨는데 도움도 되는 편입니다.